[천지일보=김선희 기자] 지난 9일부터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제7회 기지시줄다리기 대회 3일째인 지난 11일 청풍달구벌 팀과 대전 한빛, 천년전주 외 신인팀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아리수 팀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지시줄다리기 전국리그 남자부에서 대구 청풍달구벌이 1위, 대전 한빛이 2위, 천년전주가 3위를 차지했고, 여자부에서는 대전 한빛이 1위, 대구 청풍달구벌이 2위, 천년전주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혼성부에서는 신인팀 서울아리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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