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월드컵축구대회유치위원회가 15일 종로구 수송동 이마빌딩 앞에서 현판식을 갖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한승주 유치위원장, 정몽준 의원, 유인촌 장관, 이홍구 전 총리. ⓒ천지일보(뉴스천지)

2022월드컵축구대회유치위원회(위원장 한승주)가 15일 현판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유치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유치위원회는 운영 중인 종로구 수송동 이마빌딩 1101호에서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 정몽준(FIFA 부회장) 의원, 한승주 위원장, 이홍구 전 총리,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부위원장,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홍보대사로는 가수 김흥국, 배우 조윤희, 축구선수 박지성 대신 부친 박성종 씨가 참석해 위촉이 됐다.

▲ 2022월드컵축구대회유치위원회가 15일 종로구 수송동 이마빌딩 앞에서 현판식을 갖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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