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 (사진제공: 코웨이)

[천지일보=이솜 기자] 코웨이는 3월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53%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가습공기청정기와 같은 융복합 공기청정기의 3월 판매량도 전월 대비 약 36% 이상 올랐다고 전했다.

코웨이는 이에 대해 최근 잦은 황사와 미세먼지 급증으로 실내 공기청정과 적정습도 유지에 대한 필요성이 커져 두 가지 기능을 갖춘 공기청정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외부공기질이 오염되면 실내활동 비중이 높아지는 반면 주기적인 환기는 어렵기 때문에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공기청정기 활용이 필수적이라는 것.

특히 판매량이 증가한 상품은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APMS-1014D)’다. 이 제품은 스스로살균 시스템과 자연가습으로 가습기 위생 문제를 해결한 동시에 가습과 공기청정 성능을 모두 인정받아 한국공기 청정협회로부터 공기청정 CA 인증과 가습 HH 인증을 동시 획득했다.

가습수조 살균은 가습기능 작동 시 90분에 한번 자동으로 살균시스템이 작동되며, 고객이 원하는 경우에는 언제든 살균 가능하다.

또한 시간당 최대 550ml의 대용량 가습이 가능하며 유해물질보다 작은 0.0001 마이크로미터 초미세 물 입자 가습으로 세균 유입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청소가 필요한 가습디스크 대신 가습 필터를 적용하였으며, 이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코디가 4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준다.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 소비자들이 높은 만족을 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제품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 분리 구조다. 여기에 ▲극세사망 프리필터 ▲맞춤형 필터 ▲탈취 필터 ▲항바이러스 헤파필터로 총 4단계 필터를 탑재, 본연의 기능인 공기청정에도 충실했다.

목경숙 코웨이 상품전략부문장은 “봄철 가족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실내공기질과 습도 관리는 필수”라며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는 두 가지 기능을 모두 제공하고 스스로살균 시스템으로 수조 내 미생물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해 고객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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