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은 연남동의 현재 느낌처럼 따뜻하고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최대한 음악에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서 파로는 자신만의 재해석이 들어갔다. 빈티지한 Jazz hiphop과 Swing의 조합 그리고 파로의 리드미컬한 랩의 조화는 이 곡의 시너지를 극대화 시킨다.
또한 기타리스트 이자 작곡가 최광수의 기타연주가 더 해져 더욱 완성도 있는 앨범이 탄생했다.
힙합 뮤지션으로서 파로는 개인적으로 홍대에 갈 일이 많기에 연남동에도 자주 들린다. 그래서인지 그가 느꼈던 연남동에 대한 느낌을 좀 더 사실적으로 전달했다.
한편 파로(Pharoh)의 2nd Single '연남동延南洞'은 오는 3월 31일 정오를 기해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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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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