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김소연 (사진출처: 김소연 인스타그램)

[천지일보=송정순 기자] ‘비정상회담’에서 배우 김소연의 과거 남자친구 발언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에서 열린 ‘러브트리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소연은 ‘남자친구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에 대한 질문에 “으랏차차”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소연은 “힘내라는 의미에서, 함께 있다는 의미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테에는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로 변신한 김소연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6일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사 순정에 반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연이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와 같은 옷을 입고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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