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KT)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이통 3사가 23일부터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체험 행사를 일제히 실시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는 다음 달 10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전국 250여개 매장에서 체험존을 운영한다. ‘T월드 다이렉트’에서 체험 가능 매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안내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사전예약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갤럭시 기어 VR2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T는 올레 매장 중 250개 S.Zone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갤럭시S6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올레 페이스북, 개인 트위터, 인스타그램에 체험 인증샷을 올린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S6 3대, 블루투스 스피커 20대, 영화예매권 80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갤럭시S6 예약가입에 앞서 ‘사전안내 이벤트’를 23일부터 시작한다. 사전안내를 원하는 고객은 올레샵에서 관심기종, 색상, 이름,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보다 빨리 관련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총 12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S6의 콜라보레이션 액세서리인 ‘스와로브스키’ 케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도 테헤란로직영점을 시작으로 300여개 사전 전시 매장을 운영하고 출시 시점까지 480개 매장으로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체험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이아몬드 반지 1명, 갤럭시S6 3명, 갤럭시S6엣지 3명, 블루투스 스피커 2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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