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김명상 명상맨발등산연구소 소장(탓문화청산운동본부 대표)이 10일 오후 1시 충청북도 도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주시 미원면에 있는 미동산 수목원에서 명상&걷기체험 현장학습을 한다.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에서는 ‘제1기 스트레스 날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도내 공무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전한 여가문화 이해 및 정착의 일환으로 자연을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수목원에서 명상맨발걷기 체험을 통한 심신수련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김 소장은 이번 특강과 체험학습을 통해 참가자에게 건강과 행복의 원천이 될 긍정적 에너지(긍정적, 열정적, 희망적, 감사하는 마음)를 가득 채워주면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명상맨발걷기의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 소장은 “가정을 꾸려 가는 가정주부가 건강해야 가정에 활력이 넘치고 가족이 행복해지듯 나라의 살림을 꾸려가는 공무원 한 분 한 분이 건강해야 나라도 바로 서고, 국민도 행복해진다”며 “따라서 여러분의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개인의 문제만이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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