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김명상 명상맨발등산연구소 소장(탓문화청산운동본부 대표)이 4월 2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행복 두 마리 토끼를 한방에!’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수안시 장안구 정자동에 있는 장안구민회관에서는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여가생활 활용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강좌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의 소중함을 깨우고, 행복을 얻는 비법과 삶의 최우선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공감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김 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명산맨발등산이 최고의 건강법이며, 행복해지는 비법이란 점을 강조하면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명상맨발등산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김 소장은 “옛날 농경사회에서는 손과 발을 주로 사용하는 육체노동시대였기 때문에 기(氣)가 하단전(下丹田)에 많이 모일 수밖에 없는 삶이었지만, 산업사회를 거쳐 지식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은 자연스레 육체적 노동보다는 두뇌를 많이 사용하는 삶을 살면서 기(氣)가 위로 뜬 상태가 돼 버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가 위로 뜬 상태에서는 스트레스 증가, 정서불안, 우울증 등 정신질환성병 증가, 만성 피로감, 정력 부족 등이 나타나게 된다. 명상맨발등산은 위로 떠버린 기를 하단전(下丹田)으로 내려오게 해주는 최고의 비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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