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진유, KBS 토크드라마 ‘그대가 꽃’ 카메오 출연

진유는 오는 9일 방송되는 제10화 ‘별이 빛나는 밤에’ 중 카메오로 출연했다.

진유는 화려한 타악 퍼포먼스와 음악성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실력파 가수다. 서양 타악 학사 졸업, 성악 전공 학사까지 마친 열정의 음악학도다.

주니쇼케스트라의 자작곡인 ‘찬란한 태양’ 작사 참여 및 자신의 트로트 앨범 1집에 수록 된 ‘그대는 등불’도 직접 작사 작곡 편곡했다.

진유는 다재다능한 끼를 발판으로 트로트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동그라미 인생’을 시작으로 솔로가수로서의 활동영역을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다.

한편 ‘그대가 꽃’은 ‘누구의 인생에나 드라마는 있다’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인생의 주인공을 초청해 그의 인생 이야기를 소울 푸드와 토크, 드라마로 보여주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진유가 카메오로 출연한 제10화 ‘별이 빛나는 밤에’ 편은 한국최초의 싱어송 라이터 윤복희 씨의 오빠인 윤항기씨의 롤러코스터 같았던 파란만장한 인생을 맛깔나고 감동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KBS1 TV 3월 9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