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의회청사.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김인식)는 6일 오전 10시 ‘제2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21건, 동의안, 의견청취의 건 각각 1건 등 모두 23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기간 중에는 11건의 제․개정 조례안을 의원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행정자치위원회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과 대전예술가의 집을, 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의료관광 팸투어 현장과 상수도사업본부, 청소년위켄센터를 방문해 현황보고 청취 및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김인식 의장은 본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금년도 업무보고 시 의원님들이 제시한 의견이나 정책대안에 대해서 보다 긍정적이고 세밀한 분석과 검토로 대책을 마련, 계획된 시책과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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