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농협중앙회아산시지부 양태길 지부장(왼쪽)이 복기왕 아산시장에게 떡국떡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농협중앙회아산시지부(지부장 양태길)는 지난 4일 명절을 맞아 지역복지 향상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떡을 아산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떡국떡(3㎏) 100박스(150여만원)는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1개소와 저소득 취약계층 80세대에 지원된다.

양태길 지부장은 “명절에 더욱 외로운 이웃들에게 후원물품으로나마 작은 위로와 함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아산시지부에서는 지난해 12월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쌀 1700㎏(490만원) 상당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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