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옴니아2 패밀리.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 애니콜이 1일 지난달 휴대폰 판매 실적을 통해 ‘T옴니아2’ ‘햅틱 아몰레드’를 포함한 스마트폰과 풀터치폰이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을 주도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11월 휴대폰 단말기 전체 시장 수요는 145만 대로 10월 137만 대보다 5.8%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젊은이를 중심으로 ‘코비’ 론칭과 ‘매직홀’ 등을 지속적으로 판매해 72만 5천 대, 시장점유율 50%를 달성했다. ‘코비’와 ‘매직홀’은 현재 각각 8만 대와 52만 대를 기록하고 있다.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및 햅틱UI2.0 탑재로 편리해진 T옴니아2는 출시 한 달 만에 누적판매 7만 대, 하루 개통 최고 7500대를 돌파는 등 최단 기간 내 최다 판매를 기록해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햅틱 아몰레드’는 누적판매 45만 대이며 ‘연아의 햅틱’은 누적판매 97만 대를 돌파해 연내 100만 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햅틱팝’은 63만 대, 2G 햅틱 ‘햅틱 착’ 12만 대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