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란이 28일 여자 75kg급 이상 경기에서 용상과 합계점수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장미란이 금메달에 입맞춤을 하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한국 여자역도의 간판 ‘헤라클레스’ 장미란(26, 고양시청)이 28일 열린 2009 고양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75kg급 이상 경기에서 인상에서는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용상에서 187kg 세계신기록 달성과 함께 합계점수 323kg으로 금메달 2개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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