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란이 시합을 하루 앞둔 27일 킨텍스 내 훈련장에서 열심히 막바지 훈련에 임하며 대회 4연패 도전에 박차를 가했다. (제공: 고양세계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지난 19일 개막한 세계 역도인들의 잔치인 2009 고양세계역도선수권대회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한국의 확실한 금메달 후보인 장미란(26, 고양시청)의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8일 오후 7시에 여자 75kg급 이상에 출전하는 장미란은 시합을 하루 앞둔 27일 킨텍스 내 훈련장에서 열심히 막바지 훈련에 임하면서 대회 4연패 도전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장미란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년 연속 합계점수 금메달을 획득했고, 지난 베이징올핌픽에서는 금메달을 차지했다.

▲ 장미란이 시합을 하루 앞둔 27일 킨텍스 내 훈련장에서 4연패 도전을 위한 막바지 훈련에 여념이 없다. (제공: 고양세계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 열심히 훈련 중인 장미란. (제공: 고양세계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 (제공: 고양세계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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