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돕기 나선 고아라‧김우빈 “따뜻한 마음을 나눠요” (사진제공: 도미노피자)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배우 고아라와 김우빈이 어린이 돕기에 나섰다.

고아라와 김우빈은 광고모델로 있는 도미노피자와 함께 16일 오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측에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 ‘희망나눔 피자파티’를 진행했다.

도미노피자의 ‘희망나눔기금’은 도미노피자 희망나눔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마련한 후원금으로 소외계층 환아의 의료비 및 소아질환 연구비 지원을 목적으로 사용된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5년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 등에 희망나눔기금을 전달하며 소외 환아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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