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의 ‘희망가게’는 (주)아무레퍼시픽 지원으로 자활과 자립을 통한 빈곤탈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2004년부터 지금까지 희망가게는 50호점이 문을 열었다.

이번 50호점 입점 기념으로 다음달 2일 오후 3시 서울 효자동 백범기념관에서 ‘착한 자본과 새로운 시도-가난에 투자하는 자본 어떻게 만들 것인가’란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원재 한겨레경제연구소장이 ‘착한 자본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발제한다. 마이크로크레디트기관 사회연대은행 이종수 상임이사는 ‘성장하는 한국의 착한 자본’, 함께일하는재단의 이은애 사무국장은 ‘한국의 사회적기업과 윤리적 투자’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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