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첫 화보 촬영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송일국. (사진제공:아레나)

배우 송일국이 남성잡지 ‘아레나’ 12월 호 화보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송일국은 “나의 새로운 모습을 알 수 있는 기회여서 행복했다. 갑옷이 아닌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게 돼 기쁘다”며 생애 첫 화보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잡지의 컨셉은 평소 팬들에게 보여 줬던 송일국만의 부드러운 미소와는 달리 남성적이면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블랙&퍼(FUR)’로 촬영에 임했다.

송일국은 좀 더 강한 느낌을 선보이기 위해 무려 10kg을 감량하는 등 촬영에 적극 임했다.

이에 이번 화보 촬영의 에디터인 박만현은 “이번 화보 촬영으로 새로운 배우 송일국을 보게 됐다. 이처럼 성실하고 패셔너블한 배우인데 왜 아직 화보 촬영을 하지 않았냐?”면서 다시 한 번 꼭 작업하고픈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송일국은 차기작으로 사극이 아닌 현대극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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