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일국이 자신의 공식팬클럽 젠틀에 근육질 몸매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김현진 기자] 배우 송일국이 자신의 공식 팬클럽 ‘젠틀’에 근육질 몸매의 사진을 직접 올려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송일국은 잘 다듬어진 상반신 식스팩 복근과 보디빌더를 연상케하는 뒷모습을 공개해 팬들로부터 ‘짐승남’의 계보를 잇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일국이 근육질 몸매가 된 이유는 오는 3월 방영예정인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많은 액션장면을 소화해 내기 위해 만든 것으로 전해진다.

촬영장에서도 송일국은 칼을 사용하는 무술장면이 많은 가운데서도 대역 없이 완벽히 소화해 내는 등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일국이 출연하는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보석비빔밥>의 후속작으로 다음달 6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며 한채영, 한고은, 김민종, 조진웅, 유인영 등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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