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점착률이 탁월한 것이 특 장점

▲ 동국제약, 스웨덴산 1등 유산균 스카웃… 한국인 腸도 알아봐 (사진제공: 동국제약)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과식·과음에 주의해야 하는 연말연시. 추위로 면역력도 떨어지는 겨울철에 동국제약이 음식을 통한 섭생에 큰 도움을 주는 특별한 유산균 제품을 소개했다.

스웨덴 1등 유산균 ‘프로비마게(PROBI MAGE)’다. 지난 2월 국내 도입·첫 출시된 ‘프로비마게’는 북유럽 최대 시장인 모국 스웨덴에서 발매 1년 만에 판매 1위에 앉은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출시 2주 만에 완판으로 이어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유산균은 장내 면역력과 장 건강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며 결과적으로 몸 전체의 면역강화에도 크게 기여 하는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주요 프로바이오틱스(유익균)이다.

유산균 중에서도 ‘프로비마게’의 균주 ‘LP299V’는 ‘장내 점착률’이 탁월하다.

여러 논문과 국제특허를 통해 제품의 효능, 효과를 입증받은바 있으며 스웨덴 본사에서는 ‘프로비마게 섭취 후 유산균이 장내에서 11일간 생존하며 활동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기존제품들과는 달리 빛, 온도 등을 차단하는 알루미늄 재질로 용기를 제작해 보관과 휴대 편의성을 높인 것 또한 ‘프로비마게’가 가지는 큰 차별점”이라면서 “2차 발주 물량을 5배 이상 늘리는 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프로비마게’는 복부팽만, 부글거림 등 장내 트러블 진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LP299V 균주는 스웨덴 ‘프로비’사가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했다. PCT 국제특허 14개 등 국제적으로 200여개 이상의 특허를 받았으며 44건의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쳤다. 또한 113편의 효능, 효과에 관한 논문이 발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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