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온양캠퍼스 메티스홀에서 ‘제2회 지역사회복지 오피니언리더 초청 공연’ 행사가 개최됐다. (사진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배방읍 삼성전자 사회봉사단(단장 강윤석 상무)은 지난 16일 온양캠퍼스 메티스홀에서 ‘제2회 지역사회복지 오피니언리더 초청 공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250여명의 지역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초청해 2015년도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 계획을 알리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동반자적 입장에서 협력과 동행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써 온 복지종사자를 위한 문화 공연(코믹연극 보잉보잉 1탄)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삼성전자는 기업의 수익과 성장을 넘어 사회공헌이라는 가치창출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강윤석 삼성전자(온양캠퍼스) 사회봉사단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사회복지관련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자원봉사 및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지원 사회복지과장은 “삼성전자는 우리 지역사회의 복지, 문화, 경제, 고용,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복지발전의 동반자로서 삼성전자와 지속적인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민선 6기의 아산시 복지비전 ‘다 같이 참여하고, 다 함께 누리는 복지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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