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올, 최초로 ‘백스테이지 스튜디오’ 오픈. (사진제공: 디올)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 문 열어, 익스클루시브 아이템 선봬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백스테이지에서 엿볼 수 있는 메이크업 노하우의 모든 것을 디올이 선사한다.

지난 5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국내 최초로 디올 코스메틱의 ‘백스테이지 스튜디오’가 공식 오픈했다.

디올 백스테이지 스튜디오는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영감을 받은 메이크업 스튜디오로 다른 매장과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올 백스테이지 스튜디오에 들어서면 타 매장과 차별화된 콘셉트가 먼저 눈에 띈다. 패션쇼에 온 듯 감각적인 조명과 디올 꾸띄르의 패션 에너지가 살아있는 동영상과 음악이 분위기를 이끈다.

디올 백스테이지 스튜디오는 마치 패션쇼장에 온 듯 감각적인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한다.

단순히 매장의 디스플레이만 특별한 것이 아니다. 프랑스 디올 본사로부터 직접 전수받은 메이크업 노하우를 지닌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디올이 지닌 패션 DNA와 전문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이에 매 시즌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를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통해 전수받을 수 있다.

디올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전문적인 익스클루시브 메이크업 서비스를 1:1로 제공할 게획이다.

간단한 페이스, 아이 메이크업 수정을 받을 수 있는 ‘스튜디오 플래쉬 컨설테이션’(15분), 서비스부터 캣 워크 메이크업 룩으로 변신할 수 있는 ‘백스테이지 메이크오버’(30분), 그리고 유료 서비스인 ‘백스테이지 프로 코칭’(60분, 20만원대)까지 훨씬 전문적인 메이크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디올의 전문적인 메이크업 제품, 향수는 물론 오직 디올 백스테이지 스튜디오에서만 선보이는 익스클루시브 제품도 만날 수 있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피터 필립스가 선보이는 익스클루시브 메이크업 제품인 ‘미러 아이즈’는 머리 샤인 효과의 아이라이너 패치로 아이라인에 손쉽게 붙여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2014년 F/W 디올 오뜨 꾸뛰르에서 선보여 런웨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는 평을 받는다. 심플한 디자인의 실버, 바닐라블랙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역동적이고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한 부산에 첫 선을 보인 디올 백스테이지 스튜디오를 통해 다양한 디올만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체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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