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졸음쉼터가 있는 구간에서 353건의 사고가 일어나 설치 전인 2011년 상반기(663건)보다 47% 줄었다고 28일 밝혔다.
사망자도 62명에서 56명으로 10% 정도 감소했다.
국토부는 내년에 졸음쉼터 36곳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2017년까지 졸음쉼터를 230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또 차량 운행 중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피시간을 10분 이내로 낮추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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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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