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청강, 하얀 겨울 달콤한 연인 위한 ‘Sweet Love’ 발표. (사진제공: 페이스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약 2년간의 공백을 마친 가수 백청강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백(白)’의 타이틀곡 ‘스위트 러브(Sweet Love)’가 지난 27일 정오 공개됐다.

‘스위트 러브’는 백청강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하얀 겨울의 달콤한 행복을 이야기하는 소프트 팝 알앤비이다. 그동안의 백청강의 목소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한다.

백청강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백(白)’은 백청강 이름의 성인 ‘백(白)’, 하얀 겨울이 연상되는 ‘백(白)’과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메시지가 담긴 새 앨범으로 컴백한 백청강을 의미하는 ‘백(Back)’까지 여러 의미가 담긴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Sync Project 사단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Pabaki와 Mr.Sync의 진두 지휘하에 Stereo14, Philly K, 정호규, ZigZag Note, Mafly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합류했다.

백청강이 직접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2년여의 공백이 무색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한편 하얀 겨울 달콤한 행복 메시지를 전해 줄 백청강의 ‘스위트 러브’로 오는 29일 MBC ‘음악중심’과 30일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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