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우, 정일우와 재회… 팬미팅서 깜찍함 어필. (사진제공: 스타케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아역배우 강지우와 정일우의 훈훈한 ‘재회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27일 티아이 공식 페이스 북에는 “이린과 랑이가 다시 만났습니다! 정일우 씨 팬미팅에 깜짝 게스트로 초대받은 지우 양과 그 주인공인 정일우 씨의 ‘브이~’ 인증샷! 정말 훈훈한 모습이죠??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게재된 사진 속 강지우는 정일우와 합동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강지우가 지난 22일에 진행된 ‘일우 투게더(IlWoo Together)’에 깜짝 게스트로 참석해 이뤄진 기념샷으로 MBC ‘야경꾼 일지’의 인연으로 비롯된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강지우는 서프라이즈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팬들을 놀래켰다.

또 정일우와 함께 ‘야경꾼 일지’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재현하며 유쾌한 토크를 나눴다.

정일우에게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가방과 학용품, 손 편지까지 선물 받는 등의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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