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한화생명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70여 명이 29일 개인정보 대청소 캠페인 선포식을 실시했다. 법령근거 없이 개인정보가 수집됐거나, 장기간 방치 또는 보안이 적용되지 않은 개인정보 등을 연말까지 정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상 모든 개인정보 취급절차를 재점검한다.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에 최소한의 정보만 수집되도록 개편하고, 개인정보 파기 가이드라인도 재점검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