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선혜 기자] 568돌 한글날을 맞아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글 세상의 아름다움’이란 주제로 경축식이 진행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한글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날 경축식은 한글단체와 정부 주요 인사, 주한 외교단, 사회 각계대표, 학생, 학부모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번 한글날은 지난해 공휴일 지정 이후 휴일이 처음으로 도입된 날이어서 많은 시민이 한글날을 기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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