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강은주 기자] 한글날인 오는 9일 개막하는 ‘공군과 함께하는 2014 경기항공전’ 최종 리허설이 6일 오후 수원 공군기지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에 공개된 리허설은 수원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의 에어쇼와 외국 곡예 비행팀의 화려한 공중묘기가 펼쳐졌다.
경기항공전은 우리 기술로 개발한 세계 11번째 초음속 전투기인 FA-50, 민간항공기 등 70여 대의 항공기와 300여 점의 공군 무기가 등장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어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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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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