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 삼둥이 (사진 제공: KBS2)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형제 대한, 민국, 만세가 플레이파크를 점령했다.

28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6회에서는 ‘키우는 맛에 산다’를 주제로 그려진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로보카폴리 플레이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로보카폴리’는 삼둥이의 특급 애정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이다. 송일국은 평소 삼단 분리를 했다가도 주제곡이 나오면 초 집중 모드에 돌입하는 삼둥이를 위해 플레이파크 나들이를 준비했다.

송일국은 만화 속 주인공들을 만나 흥에 겨운 삼둥이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흥에 겨운 것도 잠시 삼둥이에게 시련이 닥쳐왔다. ‘열혈아빠’ 송일국의 눈에 레펠타기 체험 공간이 들어온 것이다. 보기만해도 무시무시한 레펠타기의 위용에 삼둥이는 울먹거렸지만, 기대에 부풀어 “남자애들은 강하게 키워야죠”라고 말하는 송일국의 해맑은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 삼둥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 삼둥이, 사랑스러워” “슈퍼맨 삼둥이, 물 만났네” “슈퍼맨 삼둥이, 레펠타기 성공할 수 있을까” “슈퍼맨 삼둥이, 정말 귀엽다” “슈퍼맨 삼둥이, 역시 열혈아빠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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