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 춘천시보건소는 추석연휴를 맞아 6일부터 10일까지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당번근무에 병의원, 약국, 보건기관은 237곳이 참여한다.

강원대학교병원, 성심병원, 인성병원, 강남병원, 춘천중앙병원은 연휴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119에서는 이번 연휴에도 가장 가까운 당직 의약업소를 안내해준다.

시 보건소 상황실(주간 250-4502, 야간 250-3550)과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가능하다.

야간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210곳)를 이용할 수 있다.

시 보건소는 추석 당일 진료하고, 보건지소와 진료소도 연휴기간 교대로 근무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