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한샘몰 전용상품 ‘샘’의 100만 개 판매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한샘)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한샘몰 전용상품 ‘샘’의 100만 개 판매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100만 샘클럽’ 이벤트는 샘 구매 고객이 책상, 의자, 샘 액세서리, 샘키즈 수납장, 모모로 톡톡 등을 동시에 구입할 경우 10%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이벤트는 9월 한 달간 계속된다.

또 기존에 제품을 구매한 100만 고객 전원에게는 샘 시리즈와 일부 한샘몰 자녀방 제품 구입 시 최대 1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샘(SAM)은 지난 2009년 ‘수납의 선생님’이라는 콘셉트로 출시한 이후, 2011년 20만 개, 2013년 80만 개에 이어 올해 8월 누적 100만 개를 돌파하며 1분당 하나씩 팔리는 명실공히 ‘국민수납장’이 됐다.

주요 고객은 서울(28%), 경기(27%)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30대(63%) 또는 기혼(72%) 고객이다.

샘은 책장형 수납장이지만 높이 (1~5단)와 폭(40~200cm)이 다양하고, 자녀방이나 드레스룸 및 주방 등에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 샘의 대표모델인 5단 책장의 경우 16만 7000원에 출시된 후 100만 개가 팔리는 동안 현재는 8만 5000원까지 가격을 낮출 만큼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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