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림 ‘백설가인’ 화장품 전속모델 계약 “피부미인 입증” (사진제공: 제이스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배우 김해림이 화장품 브랜드 ‘백설가인(白雪佳人)’ 마스크 팩 분야 전속 모델로 나선다.

KBS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에서 된장녀의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줬던 김해림은 최근 김세연 감독의 영화 ‘하프’의 촬영을 마쳤다.

이번 화장품 모델 계약 체결로 향후 2년간 백설가인 마스크 팩을 대표하는 모델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에 한류 피부 미인으로 활동한다.

백설가인은 김해림의 상큼하고 밝은 성격과 피부 미인 이미지가 하얀 눈 같은 미인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와 일치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백설가인은 김해림이 향후 주목 받는 한류 스타로서, 브랜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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