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르 나와즈 칸 마르와트 KCRP 전 의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아시아 종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종교 간 화해와 조화 속에서 평화 그리고 공존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CRP)는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ACRP 제8차 총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조화 속에 하나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25개국 500여 명의 종교지도자가 참석한 ACRP 8차 총회는 아시아의 평화를 이루는 데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가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하고, 냉전 이후 유일 분단국인 한반도의 안녕과 평화에 기여하며, ACRP 조직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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