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10년차 슈퍼패밀리 ‘정혜영-션’ 리마인드 웨딩. (사진제공: 엘르 브라이드)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배우 정혜영과 가수 션의 결혼 10주년 리마인드 웨딩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20일 국내 첫 창간하는 ‘엘르 브라이드’는 ‘정혜영-션’ 부부의 웨딩 화보와 그들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엘르 브라이드와 함께한 웨딩화보를 통해 정혜영은 4명의 아이 엄마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선보였다.

정혜영은 레이스 드레스와 쇼트 베일을 여유롭게 소화하며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앞두고 10년 전 결혼식이 생각났다. 그런데 10년이 지났어도 이 남자를 사랑하는 게 큰 감사고 축복이고 행운인 것 같다”라며 연예인 대표 잉꼬부부의 금슬을 자랑했다.

‘정혜영-션’ 부부는 촬영 내내 서로를 끔찍이 아끼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끌었다.

정혜영은 “아이들 앞에서도 서슴없이 애정표현을 해요. 오늘도 아침에 눈 뜨자마자 ‘축복해, 사랑해’라고 인사했죠”라며 사이좋은 부부의 모습을 자랑했다.

아내와 엄마로서 최선을 다하며 오늘이 가장 행복하다는 배우 정혜영. 정혜영과 션의 이색적인 리마인드 웨딩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엘르 브라이드 창간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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