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조평통은 “남조선의 각 계층은 괴뢰군 내 폭행살인 만행의 주범인 김관진 놈을 민심의 이름으로 단단히 심판해야 할 것”이라며 김관진 실장을 처벌 대상으로 지목했다.
조평통은 김 실장이 국방부 장관 시절 동족대결을 위해 군에 야만적인 기합과 폭행을 조장했다면서 2011년 이후 각중 군내 사고도 이때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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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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