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타요키즈카페)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타요키즈카페(대표 최종일·최진식)는 광명 소하에 위치한 주차장 부지에 키즈카페 전용 건물을 착공하고 신규 개점을 준비한다고 13일 밝혔다.

건물 익스테리어 전반을 타요 캐릭터 형태로 디자인해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타요키즈카페 관계자는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진행된 티켓 판매량이 5만장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며 키즈 분야 판매량 1위를 고수하고 있다”며 “기존 가맹점의 성공적인 안착에 발맞추어 광명점, 중계점과 구리점 등의 신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타요키즈카페는 롯데백화점과 함께 하는 타요 순회체험전을 영등포점 문화홀에서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타요 순회체험전의 입장료는 성인은 무료, 어린이는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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