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 애기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해물마을(왼쪽) 하늘에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12일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7~33℃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에서 2~3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가 요구된다.

13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흐려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3℃, 낮 최고기온은 26~29℃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14일에는 비소식이 있다.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에는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으나, 전라북도와 경상북도는 낮에 그치겠고, 제주도에는 저녁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3℃, 낮 최고기온은 25~28℃로 더 선선해지겠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