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가 ‘2014 PGA 챔피언십’을 후원하고, 챔피언십 기간 동안 더 뉴 S63 AMG 쿠페 모델을 출시 전에 선보인다. 아담 스콧 모습. (사진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6회째 후원… 참석자 드라이빙 체험 제공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2014 PGA 챔피언십’을 후원한다.

올해 PGA 챔피언십은 7~10일(현지시각)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 발할라 골프 클럽에서 개최됐다. 6회째 미국 PGA의 공식 파트너 및 차량으로 참여하는 메르세데스-벤츠는 관중들과 골프 선수들에게 챔피언십 기간 동안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메르세데스-벤츠 퍼포먼스 센터를 통해 관중들에게 가장 먼저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모델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미국에서 가을에 출시 예정인 더 뉴 S63 AMG 쿠페 모델을 출시 전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 관중들은 AMG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통해 그들의 가상 드라이빙 스킬을 시험해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홍보 대사인 아담 스콧, 마틴 카이머, 리키 파울러, 루이스 우스투이젠이 메르세데스-벤츠 퍼포먼스 센터를 방문하여 사인회 및 AMG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통해 운전 실력을 겨루게 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챔피언십 기간 동안 ‘PGA 챔피언십의 공식 차량’으로 메르세데스-벤츠 GL클래스 및 S클래스 모델들을 제공, 참가 골프 선수들에게 프리미엄 체험을 제공한다.메르세데스-벤츠는 1980년대부터 골프를 지원하고 있다. 2008년부터 더 마스터즈의 인터내셔널 파트너로 활동했으며 2014년부터는 글로벌 스폰서 3개사 중 하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미국 PGA와 협업을 통해 미국에서 개최되는 PGA 챔피언십, 시니어 PGA 챔피언십 및 라이더 컵에서 공식 차량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가장 오래된 골프 대회인 더 오픈 챔피언십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는 60개국 6만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아마추어를 위한 ‘메르세데스트로피’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매년 한국에서도 매년 '메르세데스트로피코리아' 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한국 대표는 독일 월드 파이널에 출전하게 된다. 올해 메르세데스트로피의 25주년을 기념하며 9월말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되는 메르세데스트로피 월드 파이널에는 이 대회의 홍보 대사인 마틴 카이머가 참가할 예정이다.

▲ PGA 아담 스콧이 샷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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