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영 천안시장은 지난 4일 오후 광복군 출신인 애국지사 조동빈(90, 목천읍) 선생을 찾아 위문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천안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생존 애국지사 1명과 유족 55명 등 56명의 독립유공자 및 유족을 찾아 위문하고 있다.

시는 이들 가정을 직접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상담을 병행하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린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지난 4일 오후 광복군 출신인 애국지사 조동빈(90, 목천읍) 선생을 찾아 위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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