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전국 500개 고등학교 고3 학생들의 건강한 수험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대표 제품인 착한 드링크 비타500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들의 학교 중 500개교를 선정하여, 해당 학교의 고3 학생 전원이 마실 수 있는 비타500을 제공한다. 또한 사연을 가장 많이 응모한 학교 5곳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응원 내용을 작성한 1개교를 선정하여, 광동제약 비타500 모델인 미쓰에이의 수지가 직접 학교에 찾아가 학생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광동제약의 고3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지난 2004년 ‘고3 수험생과 함께하는 비타500 대잔치’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올해 11년째 진행되는 행사로, 지난 해 응모건수가 18,000여건에 달하는 등 고교생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특히 작년에는 광동제약 비타500 모델인 수지가 응원 메시지를 가장 많이 작성한 학교인 부산동고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광동제약 비타500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현장에서 수험생들을 직접 격려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해도 고3 응원메시지 수가 가장 많은 5개교 중 한 곳에 수지가 직접 찾아가는 만큼 그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광동제약의 착한드링크 비타500을 전달하는 이번 이벤트의 응모 방법은 7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광동제약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http://www.vita500.com/)나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하여 수능을 준비하는 고3 학생을 격려하는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본인뿐만 아니라 선생님, 친구, 학부모, 선후배 등 수험생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는 9월 15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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