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키 에어와 루나론의 만남, ‘나이키 에어맥스 루나 1’ 출시. (왼쪽부터)남성용과 여성용. (사진제공: 나이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나이키 스포츠웨어는 에어맥스(Air Max)에 나이키 루나론(Nike Lunarlon)을 결합한 ‘나이키 에어맥스 루나 1(Nike Air Max Lunar 1)’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나이키 에어맥스 루나 1의 특징은 에어맥스의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인 에어 윈도우(air window)와 나이키 루나론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강렬한 네온 컬러와 비스듬한 각도로 파인 중창의 실루엣이 결합되어 이루어진 디자인에 있다.

혁신적인 무 봉제(no-sew) 기술을 통해 제작된 나이키 에어맥스 루나 1은 과거 에어맥스 제품의 디자인 요소였던 갑피의 덧대어진 형태의 패널을 봉제과정이 없는 형태의 패널로 재현해냈다.

또 이들 패널은 모두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로 제작되어 경량성과 편안함이라는 나이키 에어맥스 루나 1의 두 가지 핵심 요소를 충족시키는데 성공했다.

전통과 혁신의 결합의 상징이자 나이키 스니커즈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를 나이키 에어맥스 루나 1은 6월말부터 전국 나이키 스포츠웨어 매장과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가격은 17만 원 대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나이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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