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지난 20일 오전 구조·구급대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장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아산소방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아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지난 20일 오전 소방서 회의실에서 구조·구급대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감염방지대책위원회 및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각 센터 구급대원 및 구조대원 등 총 15명(구조대원 2인, 구급대원 13인)이 참석했다.

이들은 감염방지를 위한 구급대원 안전관리 SOP(표준운영절차)에 근거 ▲구조·구급대원의 건강 안전 및 후생 등 개선방안 ▲감염방지실 관리운용에 대한 문제점 ▲기타 감영방지 예방을 위한 추진사항 평가·토의 등의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구급차량 및 각종 장비 소독에 관한 사항과 감염방지를 위한 개인보호 장비 확충방안에 대해 직원들 간 경험사례를 토대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병석 구조구급팀장은 “구조·구급대원의 감염방지를 위한 효율적인 개선책을 강구해 구급대원 품질관리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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