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22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은 안대희(60) 전 대법관을 신임 국무총리로 확정했다.

안대희 전 대법관은 서울대 행정학과 재학 시절 제17회 사법시험에 합격, 1980년 만 25세 에 최연소 검사로 임용됐다. 이후 대검찰청 중앙수사본부 1, 3과장과 서울중앙지검 특수1·2·3부장을 거친 대표적인 특수통 검사다. 그는 2006년 대법관이 된 후 2012년 퇴임했다.

공식 발표는 오후 3시 10분쯤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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