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22일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단원고등학교 앞을 지나던 시민이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이 빨리 돌아오기를 바라는 메모를 학교 정문에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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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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