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19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국정원 시국회의 주관 집회가 열린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거리 행진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집회에서는 경찰추산 시민 800여 명이 모여 국가기관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으며, 진도 세월호 침몰로 인한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생존 기원을 위한 묵념이 진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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