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윤지-NC.A(앤씨아), N자매 닮은꼴 셀카 공개 (사진출처: NS윤지 트위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NS윤지와 NC.A(앤씨아)의 닮은꼴 셀카가 네티즌의 관심사에 올랐다.

지난 14일 NS윤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NS윤지와 NC.A(앤씨아)가 마치 친자매를 연상케 하듯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NS윤지와 NC.A(앤씨아)는 여자 솔로 가수라는 공통점 외에도 ‘N(앤)’ 으로 시작하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4월 1일 새로운 미니앨범 ‘야시시’를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NS윤지는 티저 사진과 영상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 앤씨아(NC.A), 첫 번째 미니앨범 ‘Scent of NC.A’ 발매 (사진제공: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앤씨아(NC.A)’는 지난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Scent of NC.A’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매되는 미니앨범 ‘Scent of NC.A’은 데뷔 8개월 만에 발매되는 첫 번 째 미니앨범으로 ‘앤씨아(NC.A)’의 성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앤씨아(NC.A)’의 첫 번째 미니앨범 ‘Scent of NC.A’의 타이틀곡인 ‘난 좀 달라’는 개성 있고 위트 있는 가사로 유명한 ‘겁먹은 외아들’과 ‘김세진’이 함께 가사를 쓰고 히트곡 제조기 ‘김세진’과 ‘서정진’이 함께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곡으로, 한번만 들어도 따라 부를 수 있는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귀여운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이다.

사랑에 빠졌지만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새침하게 튕기는 소녀의 감성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으로, 다섯 걸음 안에 항상 있으면서 언제든 나에게 오라고 말하는 소녀의 마음이 ‘앤씨아(NC.A)’의 귀여운 외모와 함께 어울려 완벽한 곡으로 탄생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난 좀 달라’의 뮤직비디오는 뮤지션으로서 뿐 아니라 아트디렉터로서도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원써겐’의 작품으로 ‘앤씨아(NC.A)’의 상큼한 연기와 인형 같은 모습이 더해져 더욱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영상으로 완성됐다.

이 밖에 이번 미니앨범 ‘Scent of NC.A’에는 ‘휘성’이 ‘앤씨아(NC.A)’만을 위하여 작업하고, 직접 프로듀싱하여 많은 화제를 모은 선공개 곡 ‘Hello Baby’와 데뷔곡인 ‘교생쌤’과 ‘Oh My God’을 비롯하여 등 총 6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그 중, 지난 21일 먼저 공개되었던 ‘Hello Baby’는 ‘휘성’과 ‘앤씨아(NC.A)’의 첫 만남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으며, 그동안 귀여운 외모에 가려져 있던 ‘앤씨아(NC.A)’의 가창력과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었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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