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인조 남성 R&B 힙합 그룹 ‘트로이’ 첫 데뷔 싱글 ‘그린라이트’ 티저 공개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트로이’가 드디어 첫 데뷔 싱글 ‘그린라이트’의 발매를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룹 ‘트로이’는 데뷔 전부터 소울대세 범키, 한국 힙합의 젊은 피 칸토의 팀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아 왔다.

12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그리고 SNS를 통해 공개된 트로이의 첫 데뷔 싱글 ‘그린라이트’의 티저 영상에서는 범키의 감미롭고 소울풀한 목소리로 시작이 돼 모던 재즈바에서 종업원들과 어울리는 트로이 멤버들의 모습이 보인다. 마지막에는 ‘Give me the green light’라는 노랫말과 함께 칸토의 액션에 그린라이트가 켜지며 마무리가 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3년이란 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멤버 개개인의 끼와 능력을 다방면으로 선보이고, 그렇게 검증받은 4명의 멤버들이 드디어 하나로 뭉쳤고,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신 만큼 이번 데뷔 싱글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트로이는 음악을 비롯해 퍼포먼스, 컨셉팅, 등 실망시키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또 “그만큼 이번 트로이의 데뷔 싱글 ‘그린라이트’에 팬들의 멋진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극강의 남성미로 무장한 브랜뉴뮤직의 새로운 도전 ‘트로이’의 첫 데뷔 싱글 ‘그린라이트’는 오는 14일 정오를 기점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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