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진료 여부 확인 방법 (사진출처: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10일 집단 휴진에 들어감에 따라 환자와 가족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병·의원을 방문하기 전 진료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병·의원 휴진 여부를 전화로 안내받고 싶은 시민은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1577-10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콜센터(1644-2000), 전국 시·군·구 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거주지 인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현황은 중앙응급의료센터 E-gen(www.e-gen.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 홈페이지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스마트폰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약국과 치과, 한의원 등의 의료기관은 이번 집단 휴진에 동참하지 않기 때문에 진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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