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건 고소영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가평 별장에 무단 침입사건이 발생했다.

5일 경기 가평경찰서는 “4일 오전 9시30분쯤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장동건 고소영의 별장에 누군가 침입을 시도했다”며 “그러나 사설경비업체의 경비시스템이 이를 탐지했고 침입 시도 직후 경비업체에서 112로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장동건 소속사 SM C&C 측은 뉴스엔에  “장동건이 새벽에 매니저와 함께 도둑이 침입한 가평 별장을 찾아 피해 사실을 확인했다. 새벽까지 파악된 규모는 카메라 3대 정도”라고 전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가평별장은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2009년 고소영의 부모를 위해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 고소영 소식에 네티진들은 “장동건 고소영 별장 침입, 큰 피해 없어서 다행이다” “장동건 고소영 별장 침입, 깜짝 놀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