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16일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열린 정준영 팬미팅에 정준영 팬클럽 라비앙로즈에서 쌀화환 150kg을 보내와 응원했다.
최근 1박2일에 합류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준영은 이날 팬미팅을 통해 그동안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정준영 특유의 감미로운 노래와 재치 넘치는 입담을 통해 팬들에 보답했다.
지난 12월에도 대만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여 천명이상의 대만팬들이 몰려들어 정준영의 인기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정준영 팬미팅에 받은 쌀 150kg은 취약계층에게 기부될 예정이며,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 스타미에서 판매수익의 70%를 취약계층을 위해 쌀 등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이중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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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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