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재민 (사진제공: AEST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훈남 배우 안재민이 jtbc 주말드라마 ‘맏이’(극본: 김정수/ 연출: 이관희)에 뒤늦게 투입됐다.

‘맏이’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일찍 부모를 여읜 오남매의 맏이가 동생들을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물로 키워내는 이야기를 담은 서정적인 스토리의 감동적인 청정드라마다.

첫 촬영을 마친 안재민은 드라마 배경이 6~7년이 지난 1980년대 의대생으로 출연하며, 오남매 중 셋째인 김영숙(정윤혜 분)과 러브라인으로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다.

안재민은 “평소에 자주 즐겨보던 감동적이고 따뜻한 드라마 ‘맏이’에 출연하게 돼 정말 기쁘고 여러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재민이 투입되는 주말드라마 ‘맏이’ 41회는 오늘밤 8시 45분 jtbc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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